볼린저밴드 뜻과 해석방법

안녕하세요!
차트에는 다양한 지표들이있죠.
이평선에 이어 주식이나 선물거래시
빠질 수 없는 보조지표 중 하나인
볼린저밴드에 대해 알아볼게요!

볼린저밴드(Bollingerband)는
‘이동평균선 중심으로
표준편차 범위안에서 움직인다’라는
전제로 개발된 지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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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처럼 적용시에 밴드처럼 보여요.
위 사진에서 핑크색 범위가 바로
볼린저밴드의 모습입니다.
주가가 움직이는 범위를
시각적으로 보여주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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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를 포함해 선물 등
다양한 투자상품들의 흐름을 분석하고
예측하는데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.
이평선에 대해 궁금하시다면
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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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린저밴드는
중심선을 기준으로
상단선(상한선), 하단선(하한선)
총 세가지로 구성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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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심선은 특정기간동안의
이동평균 계산값이며
상한선과 하한선은 표준편차를 기준으로
변동범위를 계산한 것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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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한선은 평균값에 표준편차를 더하고
하한선은 평균값에 표준편차를 뺀 값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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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값은 보통
이동평균 : 20 / 승수 : 2 로 하는데
이동평균 20은
20일 동안의 형성된 수치를 의미하고
승수 2는 상한선과 하한선의 범위를
표준편차의 2배로 설정한다는 뜻이에요.

상한선은
‘이 정도로 비싸졌다’라 볼 수 있고
하한선은
‘이 정도로 싸졌다’라고 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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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석방법은 다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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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가 상한선을 넘어서면
과매수 상태라 보고 매도를 고려할 수 있고
반대로 하한선을 넘어서면
과매도 상태라보고 매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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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변동성 돌파기법으로
밴드의 폭이 좁아지면
주가의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줄어들었다보고
‘곧 큰 변동성이 일어나겠구나’라고
판단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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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들어 좁은 밴드안에 머물다가
상한선을 돌파하게 되면 상승세로 보고
매수 타이밍이라 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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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대로 하한선을 돌파하게 된다면
매도 시점으로 볼 수 있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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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해서 상한선이나
하한선을 넘지못한다면
추세가 반전 될 가능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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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한선을 넘지못하고
거래량까지 줄어든다면
추세가 바뀌어
하락으로 가겠다고 판단할 수 있어요.

위 사진을 보고
아래 의미를 이해해보시면
좋으실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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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한선에 가까워지면
상승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
하한선에 가까워지면
하락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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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밴드가 일정하지않고
상승 혹은 하락 방향으로 진행된다면
지속적 상승 및 하락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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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지나치게 큰 의미를 두면
흐름을 분석하기에
오히려 어려움을 초래 할 수 있으니
여느 보조지표들처럼
‘보조지표’로의 역할로만 보고
여러가지를 함께 고려하시길 바랍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