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물거래 TP SL 뜻은?

안녕하세요!
오늘은 선물거래에 있는
TP와 SL에 대해 설명해드리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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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물거래 TP SL이
각각 어떻게 쓰이는 것인지
어떻게 설정하면 되는지
한 번 알아볼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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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아래 첨부된 캡쳐사진들은 모두
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이며 설정과는 무관합니다.

국내거래소에선 볼 수 없는 기능이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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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P와 SL의 기능은
이 둘을 설정함으로써
손실금을 줄이거나
강제청산에 대비를 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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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산빔이 난무하는 코인판에
어쩌면 꼭 필요한 기능일 수 있습니다.
간단히 알아볼까요?

TP는 테이크 프로핏의 약자로
일정 수익구간에 도달하면
자동으로 멈추게 하는 설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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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P 가격을 목표치 수익에 맞춰 설정해두면
설정한 가격에 맞춰 자동매매가 발동되며
그 예약에 따른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거죠.

SL은 스탑로스의 줄임말로
말 그대로 손실을 멈추는 기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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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기능은 청산가보다
위로 설정해야 발동이되니
강제청산금액을 참조해서 넣으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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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L을 설정해두면
손실금을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며
청산에 대비도 가능한 옵션이라
방어 차원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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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의 손실을 막기위해
미리 예약을 해두는 설정이지만
엄청난 청산빔이 발생했을 땐
시세가 한순간에 떨어지기때문에
SL 설정가를 무시하고
강제청산 당하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
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.

TP와 SL이 필수 설정요소는 아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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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기능들은 거래가 발동된 이후에도
언제든지 설정할 수 있으니
거래 시작전에 설정하지 못했더라도
후에 설정해주시면 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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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 모두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
안해도 되는 기능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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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L의 경우,
손실금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기능이니
이왕이면 설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이 둘의 기능은
가격을 지정해놓는 기능이라
수수료도 시장가 수수료가 아닌
지정가 수수료로 지불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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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교적 저렴한 수수료로
예약 매매를 하는 것이죠.
교차와 격리에 대한 용어도
정리해두었으니 함께 읽으시면
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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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가 필요하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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