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상화폐 대통령, 도널드 트럼프

안녕하세요!
가상화폐에 관심이
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에겐
이번 미국대선에 관심을
두지않을 수 없으실텐데요!
오늘은 ‘도널드 트럼프’의 행보에 대해
이야기 해보려합니다.
어쩌다 ‘크립토 프레지던트’라는
말이 나오게 되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?

올해 11월 5일은
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이죠!
현재 민주당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,
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가
사실상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어요.
매번 이슈에 따라 후보 선호도가
계속 뒤집히고 있는 상황이죠.
현재 여론조사에 따르면
두 후보의 지지율은 아주 비등합니다!
트럼프는 어떤 행보를 하고 있을까요?

그저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가 아닌
영국계 대형은행 스탠다드차타드(SC)의
디지털 자산리서치 책임자가
고객들에게 보낸 투자노트의 말이에요.
이 말대로라면 비트코인의 시총은
4조달러(약 5464조원)에 도달하죠.
조 바이든 대통령은
가상자산시장에 ‘규제’를 강조하는데 반해
트럼프 전 대통령은
‘비트코인은 사기’라던 태도를 바꿔
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!

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
지난 3월 한 인터뷰에서
자신이 재취임하게 될 경우,
‘비트코인으로 통한 결제를 허용하겠다’며
‘비트코인은 또 다른 형태의 통화’
라고 발언하였습니다.
비트코인에 대해
강경한 입장을 보였던 트럼프가
태도를 바꾼 이면에
그의 가상화폐가 작용한 것은 아닌가
추측이 난무했죠.
실제로 트럼프와 이름이 같은
‘TRUMP’와 ‘BABY TRUMP’도
상당 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.
이는 개발자가 선물한 자산인데
그 당시에만 트럼프가 가진 가상화폐의 가치는
약 72억원에 달합니다.

지난 5월 11일, 트럼프 전 대통령이
가상화폐로도 기부금을 받겠다 선언했습니다.
트럼프 캠프는
미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
‘코인베이스’에서 거래되는
가상화폐들을 기부할 수 있도록
모금페이지를 개설했죠.
비트코인, 이더리움 등 인기 코인뿐아니라
시바이누, 도지코인 등 밈코인까지
모든 코인들을 기부받는다 전했는데요.
덕분에 ‘TRUMP’코인인
*’MAGA’코인 지지자들이
대환호하였다는 후문입니다.
*실제로 MEGA코인 떡상!

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의 행사에서
트럼프가 가상화폐의 수호자를 자처하며
가상화폐를 규제하려는
민주당을 비난했다고 전했습니다.
한 벤처 사업가는
‘트럼프가 가상화폐 대통령이 되겠다’고
말했다며 강조하였죠.
IT산업의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
기술 친화적인 면모를 비춰 점점 더 많은
벤처자본가들과 가상화폐 투자자들이
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합니다.
샌프란시스코는 전통적으로
민주당의 텃밭으로 알려져있는데
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한
전략적 노력으로 보입니다.

가상화폐에 대한
트럼프 전 대통령의 호의적인 시각은
조 바이든 대통령의 규제와
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어요.
가상화폐 시장은 트럼프의 잠재적인 복귀가
현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고
가상화폐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
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.
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
가상화폐 시장에 상당히 긍정적으로
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
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되네요!
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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