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트코인과 비트코인 ETF, 어디에 투자할까?

안녕하세요!
비트코인 투자를 하려다보면
의구심이 드실텐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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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비트코인이 아니라
비트코인 ETF를 사는 것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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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오늘은 비트코인과
비트코인 ETF의 차이와
어떤 걸 택하는 게 좋을지
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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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서 말하는 비트코인은
투자자의 직접 거래를 얘기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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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의 업비트나 빗썸같은 곳에서
직접 구매하는 방식이죠.
직접거래의 장점은 24시 거래가 가능하며
수수료가 낮다는 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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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BTC를 직접 소유하여
본인 판단하에 거래가 가능하죠.
가장 큰 단점은 보안문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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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가상자산은
금융상품으로 아직 인정되지 않았어요.
변동성 또한 크기 때문에
리스크관리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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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한
상장지수펀드를 비트코인 ETF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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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월 10일 미국 SEC에서
총 11개의 BTC ETF를 신청을 승인하였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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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래가 가능한 종목의 *티커는
뉴욕증권거래소 – GBTC, BITB, DEFI
나스닥 – IBIT, BRRR
마지막으로 시카고옵션거래소
ARKB, BTCO, HODC, BTCW, TBTC, EZBC입니다.
*티커 : 종목에 할당된 고유 식별자.
티커를 활용해 종목을 구분하고 거래를 할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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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우리나라에서는 ETF가 불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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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의 설명처럼 뉴욕 증권거래소 같은
해외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며
투자자들이 주식처럼 이용할 수 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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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다가 ETF는 증시 개장시간,
거래가 가능한 정규시간에만 거래가 가능합니다.
수수료 또한 높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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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자산운용사의 수수료율이
1.5% 언저리에 달하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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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의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?
실제로 가상자산 거래소에선
해킹, 개인정보 유출, 코인 입출금사고,
심지어 파산까지 사건사고가 빈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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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보다 제도권 규제를 철저히 받는
증권사 계좌거래가
훨씬 안전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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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 이외엔 수수료율도
국내거래소가 0.05%~0.2%정도이니
직접거래가 더 저렴하며
거래 또한 24시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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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이 더 많은 것 같은데
왜 ETF를 상장시켰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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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가상자산 거래소 계좌없이
증권사 계자만 썼던 투자자들에겐
비트코인에 투자할 간편한 길이 열린 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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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 생각해서
자산운용사나 증권사 입장에선
인기많은 투자자산인 비트코인 ETF를
마다할 이유가 없는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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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상자산 거래소에 몰릴 시드가
자사 계좌에 예치되어 몸집도 불릴 수 있고
가격 하락위험의 부담없이
수수료를 챙길 수 있으니
회사측면에선 상당한 호재인 것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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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에선 ETF 거래가
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접투자를
할 수 밖에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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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주식처럼 거래하면서
통제안에 편리한 거래를 원하신다면
해외 ETF를 선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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